林俊杰 (임준걸) - 我们的爱 (우리의 사랑)
추억속 생각해된 희미한 어린시절
파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그때의 너는 나와 손잡고서
같이 시간의 끝까지 가고싶다고
그때부터 머리를 차마 쳐들지도 못한채
나의 하늘이 색깔을 잃어보린 듯이
그날이후 나는 숨쉬는 법을 조차 잊어버렸어
눈물아 더 이상 영원히 울지말아라
우리의 사랑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아직도 목목히 기다리고 있잖아
우리의 사랑 난 알아 너의 짐이 됐는걸
그저 놓을수 없어 마지막의 따듯함이
Oh oh
마지막의 따듯함
Oh oh
Oh oh
Oh oh
Oh oh
그때부터 머리를 차마 쳐들지도 못한채
나의 하늘이 색깔을 잃어보린 듯이
그날이후 나는 숨쉬는 법을 조차 잊어버렸어
눈물아 더 이상 영원히 울지말아라
우리의 사랑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아직도 목목히 기다리고 있잖아
우리의 사랑 난 알아 너의 짐이 됐는걸
그저 놓을수 없어 마지막의 따듯함이
Oh oh
네가 준 따듯함
날 사랑하니? 이 말을 다시 묻지말아
난 이제 자유의 하늘이 바라만뿐
이 납치된 세상을 멀리 뒤로
다시는 외롭지마
<Rap>
우리의 사랑 지나가면 다시 안 온다
난 아직도 목목히 목목히 기다린다
우리의 사랑 분명 짐이 되었단다
그래도 아직 뭔가 놓을 놓을수 없다
나의 사랑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아직도 목목히 기다리고 있잖아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마지막의 따듯함
Oh
네가 준 따듯함
Oh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아 역시! 역시 임준걸. 임준걸 답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나 임준걸한테 잘 맞는 노래.
놀랍지만 놀랍지도 않아.
왜냐면 임준걸이니까.
전세계의 음악권이 다 그러는것 같다. 아니, 내가 아는 음악권이만 그런듯.
중화권, 한국권.
70, 80, 90년대 초반까지는 솔로가수들의 흥행시대라면, 21세기부터는 아이돌군단의 시절이다.
근데 사실은 한국권보다 중화권의 아이돌그룹들은 그렇게 큰 영향력은 갖고있지 않다.
남돌은 TF Boy, 여돌은 SNH48, 그외에는 같은 영향력을 가진 아이돌그룹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야말로 솔로가수들은 아직도 뒤지진 않다.
어떤 분이 말했다. 중화권의 현대 3대거장.
주걸륜, 임준걸, 진혁신.
10년전은 그렇고, 지금에도 그렇다.
아직도 이 세분의 위치를 건들수 있는 가수가 없다.
왜 그런지는 말로 쉽게 할수 없지만, 노래나 영상을 보면 답을 잘 찾을수 있을것이다.
위에 영상은 바로 그 중에 하나의 증거다.
십여년간 한순간도 노래 끊지 않고 항상 정상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실력을 끊임없이 노력을 통해 더 올라가게 만들고,
언제나 겸손함을 갖고 있는 그가, 탑이 아닌 이유가 있을까?
아마 그가 노래 안하겠다고 순간까지는 계속 정상에 있을지도.
이 노래의 원작가는 F.I.R. 이었다. 대만 락밴드다.
보컬은 흔하지 않는 여보컬이다.
정말 그립다 F.I.R. ... (ㅠㅠ)
근데 그게 알고 있습니까?
더 많은 리메이크버전이 있다는걸.
임준걸보다 조금 일찍이 나온 버전인데, 소경등(蕭敬騰)이 소속한 밴드 사자합창단(獅子合唱團)이 불렀다.
임준걸같이 락으로 리메이크했는데, 임준걸보다 더 full 락으로 간 버전이다.
개인적으로는 원곡도 좋아하고 리메이크한것다 좋은데,
옥타브를 못 올라가서(...) 임준걸버전 좀더 선호하고.. 노래방에서... (주르륵)
이 3개의 버전외에도 많은 버전도 있습니다만 유튜브로 검색하면 된다!
그럼, 이쯤에서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