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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노래

[가사번역] 周兴哲 (저우 씽저) - 爱情教会我们的事 (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周兴哲 (저우 씽/주흥철) - 爱情教会我们的事 (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어느 육교에 어느 한장의 함께 찍는 사진

사랑이 오겠다는 예고

이 세상은 미묘해 좀 더 의식하고 좀 더 갖고 싶으면

꼭 가질수 없죠


마지막에 싸우고 누구도 양보하지 않고

외로움이 우리 사이에서 크게 소리 지르고

그 아름다움을 아무도 대치 할수 없지

파날레가 오기 전에 울고 또 웃고


너의 마음에 상처 주기 의도는 없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몰라

용감함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것


행운였어 널 찾을수 있어서

굳건하게 널 사랑해

운명 앞에 써 있을때 난제가 많지만

포기란게 배우지 못해


행운였어 널 안을수 있어서

아쉬웠어 널 잃어서

아까웠어 사랑을 놓쳐서

각골난망을 배웠어 내 추억 속엔 다 너가 있어


마지막에 싸우고 누구도 양보하지 않고

외로움이 우리 사이에서 크게 소리 지르고

그 아름다움을 아무도 대치 할수 없지

파날레가 오기 전에 울고 또 웃고


너의 마음에 상처 주기 의도는 없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몰라

용감함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것


행운였어 널 찾을수 있어서

굳건하게 널 사랑해

운명 앞에 써 있을때 난제가 많지만

포기란게 배우지 못해


행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답은 누가 줄수 있어

후회가 후회하지 않을때 결말은 어떻게 써 줄수 있어

시간은 거꾸로 흐를리가 없죠

너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흘러


행운였어 널 찾을수 있어서

굳건하게 널 사랑해

운명 앞에 써 있을때 난제가 많지만

포기란게 배우지 못해


행운였어 널 안을수 있어서

아쉬웠어 널 잃어서

아까웠어 사랑을 놓쳐서

각골난망을 배웠어 내 추억 속엔 다 너가 있어







** 번역이 이상하면 일단 사과 드림... 아직도 그런 재능이 많이 부족해서 ㅠㅠ **




대만의 신세대 발라드 가수.

대뷔때 제2의 임준걸(林俊杰)이라고 불린 정도로 비슷하게 생긴 부분이 많다.

깨끗한 비주얼에 외까풀이고 깔끔한 목소리가 두분에게도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이 노래는 저우씽저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었고

되게 재치가 많아서 굉장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중화권 가수다.


이 노래 <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저우씽저의 2집 <爱,教会我们的事 (사랑,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에서 수록한 노래고

노래 제목은 앨범 제목이랑 비슷하지만 앨범 타이틀은 이 노래가 아니고 <你好不好? (잘 지냈어?)> 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이틀보다 사실은 <사랑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더 좋았어.

뭔가 기존의 이미지와 달라서 좋다. 가사도 현실감이 넘쳐서 들으면서 감정이 벅차오른 때도 있고.

나에게 순수한 감정을 줄수 있는 가수가 요즘 진짜 많이 없는데

아직도 이런 가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하여튼 정말 좋은 가수다.

이런 퀄리티를 유지하면 정말 중화권의 정상 위치를 차질수 있는 왕이라고 불리는 날이 오래 걸리지 않겠다.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