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축복해줄래면
춤 추자!
왕란인 (王蓝茵) - 신혼 여자의 사랑노래 (新婚女子的情歌)
跟著音樂走 讓身體搖擺到花束都散落 享受這節奏 人生有幾個要填滿的窟窿 吃了一口日子剩下的蛋糕 我的後青春的夢 不放床頭 放心中 總有一天戒指也不再閃亮 我發光體能照耀 這靈魂 很燦爛 如果你要祝福我就跳舞吧 拉起了裙襬 就這樣盡情地甩一下 我愛我愛他和這些失態的狂歡 我要跳舞跳到聚光燈變暗 還是會希望 有一點點的寂寞搭訕 我愛我愛他和那些孤獨的浪漫
음악을 따르며 가자
몸을 꽃이 다 떨어질때까지 흔들어
이 리듬을 즐기자
인생에 채워야하는 빈틈이 많은데
나날이 남은 케이크를 먹어며
나의 후청춘의 꿈
침대맡에 아니고 가슴에 묻혀있어
날 추복해줄래면 춤 추자
치맛자락을 추켜잡아 마음껏 흔들자
사랑하는 그와 이 실태의 광란을 사랑한다
스포트라이트가 어두워질때까지 춤 출래
그래도 위로음이 날 걸치는거 조금만 바래
사랑하는 그와 그 위로운 낭만을 사랑해
음악을 따르며 가자
몸을 꽃이 다 떨어질때까지 흔들어
이 리듬을 즐기자
인생에 채워야하는 빈틈이 많은데
언제나 반지가 다시 빛나지 않겠지
나란 이 발광채는 계속 비추겠지
이 영혼은 찬란해
날 추복해줄래면 춤 추자
치맛자락을 추켜잡아 마음껏 흔들자
사랑하는 그와 이 실태의 광란을 사랑한다
스포트라이트가 어두워질때까지 춤 출래
그래도 위로음이 날 걸치는거 조금만 바래
사랑하는 그와 그 위로운 낭만을 사랑해
왕란인을 하면 아마 중국어 노래 많이 들어본 분들도 "엥 누구?"라고 할때가 많겠죠.
하지만 대만드라마를 대해서 조금만 알면도 《恶作剧之吻》(악작극지문)을 들어본적있죠.
그랬다. 악작극지문의 OST <恶作剧>(악작극)를 부른 가수는 바로 왕란인이다.
그리고 그 노래도 본인이 작사작곡 다 했다.
예전에 진짜 이 드라마를 진짜 좋아했는데.. 들어면서도 새록새록하네 ㅎㅎ
이번엔 발표한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 <新婚女子的情歌>(신혼 여자의 사랑노래) 정말 단 한번만 들어도 완전 반했어.
중국어 노래중에 이런 funky한 장르는 찾기 힘든데 역시 다재다능한 왕란인이라 가능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이 밤 지나면 사랑하는 그한테 평생을 맹세하며 살텐데"
"일단 마음껏 즐겨야지"
"날 추복해주고 싶어?"
"일단 춤 추자!"
"스포트라이트 어두워질때까지 춤 춰!"
끝. 새로운 하루.
아. 이제 인생을 살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