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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ish

5.6

3개월만의 포스팅.

어느새 2018년이 이미 5월에 머물고있다.

열대나라에 살고있어 이제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못했다.

그냥 365일이 다 여름이지.

얼마전에 신입사원에서 정식직원으로 승진(?) 받았다.

월급도 조금 올렸다.

축하한 의미로 샤부샤부를 먹었다. 혼자서.

생각해보니까 나는 혼식을 즐거웠다.

편상시에서도 음식을 즐겨 먹는걸 불구하고, 음식위해서 멀리 갈수도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때 지쳐하는 나, 그래도 먹을때 내 자신의 세계로 들어갈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혼자 먹는게 좋아한다.

음식을 하나하나 씹는 순간들, 음식을 보고있을때 그 프레이팅, 새깔 등, 다 내 마음의 휴식처를 되는 것이다.

언제나 음식은 나를 즐겁게 한다. 세상 모든걸 보다.